【중국몽•황허의정】간쑤성, 척박한 환경에 굴하지 않는 새 시대 '황허 대합창'의 아름다운 악장을 연주하다（1/8）

황허를 따라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도시, 란저우

실크로드 경제벨트 관광 명승지 개발

황허는 중화민족의 어머니 강이고 란저우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황허가 가로지르는 성(省)정부 소재지다. 황허 풍경 관광단지는 국내 최대 도시 강변 경관벨트이다. 2019년 8월 21일, 시진핑 총서기는 란저우를 시찰할 때, 란저우 황허 풍경을 보고 "흔히 강남이 좋다고들 하지만 황허의 강변도 매우 아름답고 쾌적하다"고 말한 바 있다.